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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조리과학고 소프트테니스부 제47회 회장기 대회 전 종목 석권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성과 거둬

2026년 04월 02일(목) 10:51 [주간문경]

 

ⓒ 주간문경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강미경) 소프트테니스부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권유리·김예진·임수연, 2학년 문혜인·이민선, 1학년 고명신·고정민· 김민서 선수가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서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 도중 1학년 고명신 선수의 어깨 부상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팀원들이 흔들림 없이 경기에 집중하며 값진 우승을 완성해 의미를 더했다.

개인전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이어졌다.

개인복식에서는 권유리(3학년)·문혜인(2학년) 조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예진(3학년)·임수연(3학년) 조는 3위에 올라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개인단식에서도 임수연(3학년)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집중력으로 정상에 올랐고, 문혜인(2학년)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또한 김예진(3학년)은 3위에 입상하며 단식 부문에서도 경북조리과학고의 강세를 확인시켰다.

권오복 지도자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 전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부상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팀워크가 특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주장 권유리 선수는 “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조리과학고 소프트테니스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으며, 향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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