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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강검진으로 알 수 있는 질환은?

2026년 03월 06일(금) 17:19 [주간문경]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간문경

 

국가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제도입니다.

기본 검진 항목만으로도 생각보다 다양한 질환을 예측하거나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혈압 측정을 통해 고혈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혈액검사에서는 공복혈당을 통해 당뇨병 및 당뇨 전단계를 선별하고, 총콜레스테롤과 HDL, LDL, 중성지방 수치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을 진단합니다.

이는 동맥경화와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간기능 검사(AST, ALT, γ-GTP)는 지방간, 알코올성 간질환, 만성 간염을 의심하는 단서가 됩니다.

B형간염이나 C형 간염 항원 검사를 통해 무증상 보유자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신장기능은 혈청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eGFR)로 평가하며,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나 혈뇨가 확인되면 만성콩팥병이나 요로계 질환을 의심합니다.

흉부 X선은 폐결핵, 폐렴, 폐종양의 이상 소견을 찾는 데 활용됩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염, 위궤양,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며 대변잠혈검사는 대장암 선별검사로서 의미가 큽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유방암 발견을 위한 유방촬영,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를 위한 자궁경부세포검사 등이 추가됩니다.

최근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저선량 흉부 CT가 고위험군에서 추가 되었으며 만성폐쇄성 폐질환 진단을 위한 폐기능 검사가 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건강검진은 ‘진단’이 아니라 ‘선별 검사’라는 것입니다.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반드시 추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상 결과라도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며 증상이 있을시 반드시 진료를 다시 받아 보아야 합니다.

국가 건강검진은 질병을 찾는 과정이자,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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