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8경의 하나인 쌍용계곡 개발에 관심을”
|
|
절경 쌍용폭포 안내판이나 진입로 없고 안전시설도 미비
|
|
2016년 05월 27일(금) 17:36 [주간문경] 
|
|
|
| 
| | ⓒ (주)문경사랑 | | 문경8경의 하나인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이 문경시의 개발계획 뒷전에 밀려 제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속리산 자락의 쌍용계곡은 수려한 경치와 맑은 물로 여름철 행락객이 넘치는 곳이지만 대부분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정도의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특히 쌍용폭포는 이 계곡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정작 안내표지판 조차 없어 웬만한 사람은 폭포가 있는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또 폭포로 가는 길도 거의 사라져 보이지 않을 정도다.
이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문경새재처럼 둘레길을 조성하거나 깨끗한 화장실과 안전시설 등을 보충해 쌍용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소비를 유도하도록 개발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안전시설의 경우 여름철 마다 안전요원 등이 활동하고 있지만 매년 익사사고로 인명을 잃을 정도로 쌍용계곡에서의 물놀이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이 계곡에서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던 20대 여성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쌍용계곡은 여름철 마다 농암면이나 지역 봉사단체 등에서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현재 70여%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점촌에서 농암을 잇는 농암~산양간 도로가 개통되면 쌍용계곡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로는 그동안 구불구불한 무운재를 넘어야 했던 것을 지동터널과 사현터널 등 2개의 터널을 통해 직선코스로 통과하기 때문에 점촌에서 농암까지의 소요시간이 많이 단축될 전망이다.
2011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이 도로는 총연장 13km, 터널 2곳, 교량 7곳 등 620억원의 사업비을 들여 내년 9월 개통 예정이다.
쌍용계곡 주변 상가나 주민들은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쌍용계곡 중에서도 수심이 얕은 곳을 택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조성하고 산책로와 특산물 판매시설 등에 문경시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또 쌍용폭포의 경우 길만 정비하면 숨겨진 비경을 드러낼 수 있으며 폭포주변의 안전시설도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