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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기 단축마라톤 대회 발달장애인도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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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일(화) 17:2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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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중증의 성인 발달장애인 10명이 11월 11일 개최된 서봉기 단축마라톤에 참가해 완주했다.
10명 중 9명은 초등부와 함께 3㎞를 달려 완주하였고, 1명은 일반부와 함께 10㎞를 달려 57분만에 완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10km를 완주한 발달장애인 전상훈씨는 의사소통도 어렵고 사회성도 낮아 사회와 소통하는데 매우 어려운 장애를 가졌지만, 전씨의 강점을 파악한 류인하 사회복지사(문경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대회 1개월 전부터 아침 5시부터 함께 10km를 달리는 훈련을 해 온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골인 지점을 통과한 모습을 지켜본 전씨 어머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 대견하다”면서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이날 함께 10km를 완주한 류인하 사회복지사는 “정말 완주가 가능할지 몰랐다”면서 “그 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기쁘고, 다가오는 상주곶감마라톤대회에도 같이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들은 비장애인과 달리 의지력이나 체력이 낮아 마라톤에 참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들이 마라톤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비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비장애인들이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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