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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산 풍력발전단지 환경오염 등 우려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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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2일(수) 13:5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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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 오정산 정상 부근에 추진되고 있는 풍력단지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 120여명은 27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앞에서 주민생존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인허가 반대 집회를 가졌다.
오정산 자락에 있는 문경시 마성면과 호계면 등 2개 지역 주민과 관광버스 3대와 승용차 등에 나눠 타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 도착, “"오정산(해발 804m) 정상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풍력발전소 사업이 환경파괴와 주민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산자부에 허가를 해주지 말 것을 요구했다.
마성면은 지난 14일 문경풍력(주)의 풍력발전소 개발예정지 주변 9개 마을 대표자 회의에 이어 17일에도 기관단체장과 마을대표 30여명이 모여 오정산 정상일원에 풍력발전소 설치반대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
풍력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는 김현수 마성면개발자문위원장과 지숙동 마성면이장자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5명, 간사 1명을 선출했다.
호계면 풍력발전소설치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민준식․정숙진)는 지난 18일 호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산에 들어서는 풍력발전소 설치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날인 17일에는 소음피해 영향권에 있는 마을대표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호계면 주민의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오정산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은 마성면과 호계면 경계인 호계면 부곡리에 문경풍력이 550억원을 들여 3천450㎾급 풍력발전기 6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4년 3월 문경시유지에 허가를 신청했다가 반려되자 지난 5일 개인부지의 사용승락을 얻어 산자부에 허가신청을 했다.
문경시는 풍력발전소에 대한 산자부의 의견검토 요청에 불가의견을 제출했다.
주민들은 풍력발전소의 소음과 저주파로 인한 주민피해, 오정산 주변에 밀집된 축산단지의 가축 피해 등을 이유로 반대에 나서고 있다.
한편 28일 산자부 전기위원회의 풍력발전소에 대한 심의가 열렸으나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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