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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향교서 여고생들 선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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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3일(화) 18:0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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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향교(전교 고영조)는 12월 17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이창옥)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경문화원과 문경향교 현장에서 겨울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능시험을 마친 여고 3학년 37명.
이들은 먼저 문경문화원에서 고영조 전교로부터 ‘향교와 서원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문경시청 엄원식 문화재담당으로부터 ‘문경의 정체성과 문화’라는 주제의 강의를 2시간 동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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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후 문경향교 조시원 총무장의로부터 선비 옷을 입는 방법인 ‘의관정제법’을 실습하고, 문경향교로 이동, 이곳에서 의관을 정제하고, 이동진 성균관유도회 지부장의 집전(執典)으로 대성전에 알묘(謁廟)했다.
한파(寒波) 속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수험 압박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기분으로 수험 때문에 하지 못한, 정말로 사람으로서 알아야 할 공부에 큰 호기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고영조 전교는 “정말로 사람이 사는데 기본이 되는 교육을 대학입시 때문에 경험하지 못한 고3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어 너무 기뻤으며, 특히 여학생들이 선비들의 자세와 생활 일부분을 체험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해 이번 교육이 너무 잘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능을 보고 홀가분한 상태에서 이 교육을 받으니,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이 보이는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향교는 이보다 앞서 10월과 11월에 경북관광고등학교 27명, 점촌중학교 18명, 산북중학교 36명, 마성중학교 25명 등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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