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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벼락에 여고생들의 꿈 그려 넣었어요"

문경여고 학생들 벽화 그리기 봉사 참여

2014년 10월 26일(일) 16:5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한 결 밝아진 학교 담벼락, 마음마저 산뜻해져요."

10월 18일 문경여고 담벼락에 학생들의 꿈을 담은 나무와 책이 벽화로 그려졌다. 문경지역 비루빡 벽화봉사단(단장 천금량)과 LG전자 햇빛봉사단, 문경시 점촌1동 주민센터(동장 유시일), 문경여고(교장 이창옥)학생 50명이 완성한 것이다.

벽화 도안은 비루빡 벽화봉사단이 아이디어를 냈다. ‘내일 일기를 써봐요’라는 주제로 나무와 책에 매달린 편지에 자신의 꿈을 적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라는 뜻에서다.

이들은 높이 2m, 길이 70m의 담벼락을 6개 조로 나누어 도안에 따라 밑그림을 그린 후 유성페인트로 색을 입혀나갔다.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칙칙한 담벼락에 벽화 그리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얼굴에는 구슬땀이 흘렀다. 오후가 되자 삭막했던 회색빛 담장이 여고생들의 꿈이 가득한 화려한 거리 미술관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일부 지역민들이 몰래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를 지켜본 비루빡 봉사단이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등의 ‘재능기부’를 학교 측에 제안하면서 봉사활동이 성사됐다.

이날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1학년 김연주(17)양은 “길을 걸어 다니면서 벽화들을 볼 때면 언제가 한 번 참여하고 싶었는데 제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뿌듯했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천금량 비루빡 벽화봉사단장은 "회색의 담벼락에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채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창옥 문경여고 교장은 "학교 담벼락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봉사단원들과 학생들이 그린 벽화가 여고생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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