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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운동기구 “통합관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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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야외운동기구 주민들 다니지 않는 곳에 설치, 이용률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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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토) 09:2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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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 신기동 운전면허시험장 주변 국도변에는 9종의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이곳에 야외운동기구는 문경시가 지난 2013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소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설치했다.
한 마을 주민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이다 보니 아무래도 주민들의 이용률은 떨어진다"고 말했다.
산북면의 한 야산에 설치된 동네체육시설도 상황은 비슷하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설을 갖춰놨지만, 이용객이 거의 없어 몇 종의 운동기구는 풀 속에 파묻혀 있다.
'웰빙' 열풍을 타고 2000년대 중반부터 마을이나 도로변 등에 설치되기 시작한 야외운동기구 가운데 상당수가 애물단지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위치 선정이 잘못되거나 이용자가 거의 없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고 관리주체가 애매해 파손된 채 방치되더라도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야외 운동기구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 한 개의 비용은 적게는 대당 100만 원에서부터 많게는 1조 당 1천만 원대.
문경시도 시 체육담당 부서는 물론 공원관련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각 읍·면사무소 등이 주민들의 요구와 도로·등산로 개설, 공원 등 관련 보조사업을 추진하면서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등산로와 공원사업을 담당하는 문경시의 한 부서의 경우만 살펴보더라도 지난 2012년 2천4백만원을 들여 8대, 2013년 3천9백만원을 들여 12대, 지난해 5천4백만원을 들여 25대, 올해 4천8백만원을 들여 17대 등 4년 동안에 65대가 설치됐고 예산도 1억 6천5백만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일제 점검을 거쳐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이용 편의를 위해 운동기구의 재배치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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