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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시장 국방부, 기획재정부, 경북도 등 대상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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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막대한 대회 사업비 난제를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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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월) 09:2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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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엠블렘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재원이 드는 사업비와 선수촌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문제가 아직 겹겹이 남아 있다.
문경시의 재정부담과 직결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사업비는 당초 국제대회 승인시 538억원으로 국비 50%(269억원), 지방비 30%(161억원), 수익금 20%(108억원)으로 부담하기로 했다.
이 안에 따르면 문경시는 지방비 가운데 30%인 48억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대회 조직위원회가 용역으로 추산한 사업비는 1천872억원으로 이 경우 문경시의 부담액은 168억원에 이른다.
문경시는 사업비 뿐 아니라 시가지 정비 등 더 많은 예산을 이 대회에 투입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또 경북도도 조직위원회의 사업비 조정안에 의하면 부담분이 384억원이나 돼 사실상 부담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특히 수익금 부분은 거의 예측이 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할 것으로 예상돼 이 부분도 차후 논란의 소지를 남겨두고 있다.
이 때문에 경북도나 문경시의 입장은 국가가 주관하는 국제행사에 자치단체가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전액 국비로 부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행사 주관부처인 국방부는 증액되는 사업비도 당초 재원분담 비율대로 하자고 주장하고 있어 국방부와 자치단체간 갈등을 빚고 있다.
문경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정부에서 특별 복권발행이나 마사회 등에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국무총리실과 국방부, 기획재정부, 경북도 등을 방문해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사업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 8만명도 안되고 재정자립도 20% 미만인 문경시가 국제대회의 사업비를 부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전액 국비로 대회를 치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문경시민의 힘을 모아야 할 뿐 아니라 경북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받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문경시는 그동안 대회 조직위원회나 공동개최 도시 담당자간 이견이 많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보고 조만간 이들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어 단합된 힘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선수촌 문제는 남은 기간 새로운 시설물을 짓는 것은 공사기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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