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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민선 6기 첫 승진인사 놓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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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도 의장직 선출 둘러싸고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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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7일(금) 13:4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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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최근 승진인사를 단행하면서 선거 보은인사, 정실인사 등의 지적을 받으며 일부 공무원들이 불만을 터뜨리는 등 민선 6기 첫 인사를 놓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경시는 24일 인사위원회 승진심의에서 4급 서기관 3명을 승진, 5급 사무관 12명은 승진의결, 6급 13명 승진 등 모두 38명에 대한 승진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인사에서 행정직인 박용운 홍보전산과장, 박창희 보건소장 직대, 기술직인 권용문 유통축산과장 등 3명이 국장급인 4급으로 승진됐고, 5급 사무관에는 행정직인 김완수․홍만조․배태한․김억래․김갑수․도인환․전기석씨 등 7명과 노병기․오광희씨 등 시설직 2명, 김옥희․천문용씨 등 사회복지직 2명, 환경직 권부섭씨 등 12명이 승진의결 됐다.
또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직원은 유민․노영석․이정현․남명섭․조성임․권명희․이상재․남경희․김미향․ 김규년․장연종․최상훈․천정호씨 등 13명이다.
문경시청 직원들은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 이상 승진자의 경우 능력이나 경력 등 인사원칙이 없이 지방선거 논공행상격 보은인사와 정실인사로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직렬별 불균형을 초래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더욱이 고윤환 문경시장과 동기생으로 분류되던 6급 5명이 한꺼번에 승진했고, 지방선거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에게 도움을 준 외부 인사들의 후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도 승진해 직원들 사이에 “도대체 인사기준이 뭐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25일 김경우 세무과장이 전격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취한 행동으로 해석된다.
이날 승진심의에서 1명도 없던 5급 사무관에 2명이나 승진한 사회복지직렬이나 환경직 등 사무관을 배출한 부서에서는 크게 환영하고 있지만 지분이 줄어든 행정직은 밥그릇을 빼앗겼다는 분위기다.
특히 기술직의 대명사로 꼽히던 토목직과 건축직은 토목직 서기관이 퇴직하면서 4급 자리를 농업직에 내줘 시설직의 구심점을 잃었다는 자책을 하고 있다.
토목직 등 시설직들은 이번 승진인사로 조직내 서열을 중시하던 관행이 무너졌다며 업무 조정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날 것을 우려했다.
5급에서 4년 이상 돼야 승진대상자에 포함되는 각 실국장과 보건소장의 승진도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지역개발국장 자리는 관행적으로 시설직 중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토목직에서 주로 맡아왔으나 이번 인사에는 아예 대상자가 없어 농업직에 내줬다.
보건소장도 승진대상자가 없어 행정직이 직무대리로 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해야 하는 문경시의회도 의장 선출문제로 잡음이 일고 있다.
3선의 안광일 시의원과 재선의 이응천 시의원이 의장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의장선출에 개입했느냐를 두고 새누리당 당직자와 일부 시의원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김지현 시의원도 3선이지만 무소속이어서 문경시 전체 10명의 시의원 가운데 8명이 새누리당 소속인 점을 감안하면 의장자리 싸움에는 끼어들기 어려운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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