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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만든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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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30일(금) 14:2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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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향토음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내 문경향토음식학교에 최근 자신들 키보다 더 큰 앞치마를 몸에 두른 어린이 요리사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이들은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체험반 수강생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의 농특산물과 전통조리법을 지역민에게 보급하기 위해 차세대어린이반, 중년남성반, 이주여성반, 향토음식창업반, 지도자반, 도시소비자반 등 6개의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체험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농업농촌 및 지역식문화에 대한 이해로 차세대 소비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어린이 요리사들은 고사리 손으로 처음 해보는 요리지만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양성한 향토음식 보급요원들의 지도 아래 서툰 칼질로 지역 특산품인 약돌한우도 다져보고, 오미자로 요구르트와 두부도 만들면서 향토음식을 이용한 전통조리법을 배웠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입학했던 어린 학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향토음식이 요리를 통해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해 우리 밥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 “직접 요리를 해보니까 매일 매일 밥상을 차려주시던 어머니의 정성과 우리 지역 농산물이 가진 많은 효능을 알게 된 너무 알찬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경농업기술센터는 동성초교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문경초등학교, 호서남초등학교 등 총 12회에 걸쳐 어린이체험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길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음식문화를 통한 이번 교육을 더 확대해 차세대 소비자들인 어린이들이 농산물과 향토음식 우리 농촌을 알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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