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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자살기도자 신속한 수색과 설득으로 목숨 구한 문경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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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6일(목) 09:2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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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20대가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의 신속한 수색과 끈질긴 설득으로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112신고센터에 자살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3월 4일 오전 4시57분께.
한 여성으로부터 "(A씨)가 자살하려고 한다. 손목을 자해해 피가 많이 난다. 유서를 쓰고 나갔다”는 다급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
신고를 접수한 최홍열․김문회․노석락․고재춘 경위와 이재철․이영호 경장 등 점촌파출소 순찰 3팀은 곧바로 119구급대에 위치추적 협조를 구했다.
이에 이들은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와 강력팀, 112타격대와 협력해 A씨가 문경시 흥덕동의 한 모텔 반경 5km이내에 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일대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전화통화도 시도했다. 하지만 전화는 계속 거부의 신호음만 들릴 뿐이었다.
최홍열 점촌파출소 순찰3팀장은 구조가 늦어지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다급하다는 판단에 다시 전화 문자메시지와 통화를 수십 차례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찾지마라. 죽는다”는 A씨를 설득하며, 시가지의 한 모텔에 투숙한 사실을 확인했다.
점촌파출소 순찰 3팀은 6시 34분께 비상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 욕실에 누워있던 A씨를 찾아냈다. 신고를 접수한지 1시간 40분 만이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박씨는 흉기로 손목을 자해한 채 의식을 잃고 욕조에 쓰러져 있었다.
무엇보다 생사가 걸린 일촉즉발의 상황이라 수색이 조금만 지연됐다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A씨를 응급조치를 한 후 119에 도움을 청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이들의 신속한 발견과 응급조치 덕분에 발견 당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는 다행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목숨을 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번한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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