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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산들모임 이용복 신창순 김흥배씨 백두대간 9정맥 2,747㎞ 완주

2013년 07월 19일(금) 15:46 [주간문경]

 

↑↑ 주말을 이용해 백두대간을 비롯해 남한의 9개 정맥 2천747㎞를 9년5개월에 걸쳐 완주한 산들모임 신창순 이용복 김흥배씨(왼쪽부터).

ⓒ (주)문경사랑

문경지역의 한 산악회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백두대간을 비롯해 남한의 9개 정맥 2천747㎞를 9년5개월에 걸쳐 완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문경 산들모임산악회 이용복(58․문경시청), 신창순(58․문경시청), 김흥배(56․문경시청)회원들이다.

이들은 2004년 2월 14일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해 지난 7월 7일 호남 정맥의 끝인 전남 광얀만 망덕포구까지 9년5개월에 걸쳐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백두대간과 낙동,한북,금남정맥 등 남한 내 9개 정맥 총 155구간을 하루 평균 20㎞, 10여 시간씩 걸은 셈이다.

이들은 모두 50대로, 건장한 남자들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종주를 위해 꾸준히 길러 온 체력과 정신력으로 산행을 해왔다.

적지 않은 시간과 체력을 요구하는 만큼 어려움도 많았다.

이들의 첫 산행에는 모두 1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했다. 하지만 오랜 길을 가는 시간이라 가정생활 등 어려움 때문에 동행한 회원들은 3명으로 줄어들었다. 종주하는 중간 중간 마다 위기도 있었다.

무릅에 이상이 오고 통증이 심해서 길을 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또 태풍에 등산로가 막혀 쓰러진 나뭇가지를 피하려다 날카로운 나뭇가지에 부딪혀 이마도 찢어졌을 때는 종주를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과 자신들을 응원하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고통을 참았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

지난 7월 1대간 9정맥 마지막 호남정맥 끝자락인 망덕(외망)포구에서 섬진강을 바라보는 순간 이들은 완주의 기쁨과 함께 그동안 길을 걸은 고생을 보상받았다.

이에 앞서 산들모임산악회는 2002년 1차 종주대 5명이 백두대간을 종주했으며, 1993년부터 지금까지 10여개이상 정상표지석을 설치하고, 위험지역 안전시설설치, 산지 정화활동 등 지역산악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종주에 도전한다고 많은 사람들의 반대가 많았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었기에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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