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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영 전 경북도의원 ‘통한의 문경실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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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의 문경 전투 기록과 증언 등 총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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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3일(수) 17:3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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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 | | 채희영 전 경북도의원이 6.25전쟁 전후의 혼란한 역사를 조사하고 증언과 경험담을 통해 문경지역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전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는 해방 이후 좌익세력의 준동과 1949년 국민보도연맹사건 등 당시 문경의 혼란한 정치상황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전투를 국내외 서적과 자료에서 발췌하고 전쟁에 참여하거나 지켜본 선배들의 증언과 경험을 수록했다.
노루목 경찰 순직 사건, 산북 석달마을 양민학살 사건, 갈평리 양민학살 사건 등 6.25전쟁 직전의 한 많은 사건도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이화령공방전, 유엔공군의 오폭 등 한국전쟁에서의 문경지구 전투를 기록과 참가자들의 증언을 곁들여 살펴보았다.
조령전투로 탄생한 북한의 관현악 ‘문경고개’도 소개했고 점촌, 유곡, 가은 부근의 전투도 전황을 분석하면서 기록했다. 오정산, 옥녀봉, 어룡산, 새봉 등에서의 전투상황도 참전자의 증언을 곁들였다.
전쟁영웅인 김용배 장군과 박동진 중사의 발자취와 후손들의 추모활동도 적었으며 월남전 파병 이야기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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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 | | 저자는 “'통한의 문경실사'는 한국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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