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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어린이 경찰 도움으로 바닷가서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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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초등 희양분교장 어린이 13명 진도 바닷가에서 2박3일간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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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4일(토) 21:41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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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희양산 봉암사 입구에 있는 산골학교인 문경시 가은읍 가은초등 희양분교장 어린이 13명이 인근 파출소의 도움으로 육지 최남단인 해남과 진도 바닷가에서 2박3일간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이 학교 어린이들은 가은파출소와 가은지역 농업인 단체인 희양산 우렁쌀작목반의 지원으로 전교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 경찰수련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탓에 이 학교 어린이들은 대부분 장거리 여행 경험이 적어 이번 캠프가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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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들은 육지 최남단인 해남과 진도지방의 가계해수욕장, 세방낙조, 접도트레킹, 신비의 바닷길, 미황사 등을 둘러보았다.
어린이들의 캠프에는 현지 여행경험이 있는 가은파출소 안정균 경사가 동행해 경찰수련원에서의 숙소 제공과 현지 안내는 물론, 보호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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