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23 오후 01:56:29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정호 신흥대학 교수, 새재비즈포럼서 특강


‘바람직한 인간 관계를 위하여’ 주제로

(주)솔트웨어 주관 새재비즈포럼 3월 정기모임 60여명 참석

2010년 03월 10일(수) 16:29 [(주)문경사랑]

 

↑↑ 김정호 교수

ⓒ (주)문경사랑

↑↑ 새재비즈포럼 3월 정기모임 참석자들. 이 모임에서 김정호 교수가 특강을 했다.

ⓒ (주)문경사랑

새재비즈포럼(회장 정연모 경희대교수)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소재 회원기업인 (주)솔트웨어(대표 이정근 포럼부회장)의 주관 및 후원으로 본 포럼 회원인 신흥대학 김정호 교수의 리더십(leadership)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김 교수의 특강은 60여명의 포럼회원 및 솔트웨어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바람직한 인간 관계를 위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한 김 교수는 그동안 삼성, LG, (주)태평양, 한국전력 등 공기업과 공무원 특강 등에서 쌓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멋지고 재미있게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받았다.

특강에서 김 교수는 인간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 재정상태, 인간관계임을 강조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친절, 칭찬, 경청, 유머가 필요하고, 특히 대화의 기술에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의사를 전달하는 I message 전달법과 Why(왜)로 시작하는 질문 보다 How(어떻게). What(무었)으로 질문하는 기법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김 교수는 1962년부 1987년까지 점촌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김호규 선생의 2남으로 호서남, 문경중, 문고를 졸업하고 초, 중, 고, 재학시 전교회장 및 부회장을 했으며, 전국웅변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고교 시절인 1975년에는 당시 인기 프로인 MBC TV 장학퀴즈 99회 장원을 했다.

대학 재학시에는 재경문경학우회 28대 회장을 역임했고, 육군 정훈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동국대학교에서 지방자치행정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김천대학에서 교무처장, 기획홍보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신흥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평가위원, 교육과학기술부 학사제도개선 평가위원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인력관리 공단 등의 국가 기술자격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09년 12월 2일 조선일보에 게재된 ‘대졸자 평균 취업률 76%의 허구’등 주요 일간지에 많은 컬럼을 게재했다.

새재비즈포럼의 다음 정기모임은 4월 17일 회원기업인 (주)에스앤디(대표 여경목)를 탐방하기로 했다.

편집인 기자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문경사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문경사랑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문경사랑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문경시 경북농식품대전 참가 지역 농식품 판로 확대 도모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성료

아리솔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조선통신사길 상행선 문경구간 40k

문경시의회 제285회 제1차 정례회 19일간 일정으로 열려

문경시가족센터 ‘우리동네 아빠교실’ 개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충혼탑에서 거행

문경시 재향군인회 충북 제천․단양지역 전적지 순례

문경시청육상단 조하림 선수 국제경기 우승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상호: (주)문경사랑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황진호 / 발행인 : 황진호 / 편집인: 황진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진호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