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관광지 홍보위해 마을 이름을 진남리로 바꾸고 싶어요”
|
|
마성면 신현4리 초대 이장로 뽑힌 김영희 씨
|
|
2021년 11월 19일(금) 18:31 [주간문경] 
|
|
|
| 
| | ⓒ (주)문경사랑 | | 경북 8경의 제1경으로 꼽혔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반 일대 상가 지역이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면서 마을에서 가장 오랜 토박이가 초대이장에 선출됐다.
마성면 신현4리 김영희 이장(여·60)은 이달 초 열린 마을총회에서 여러 경쟁자를 물리치고 첫 이장으로 뽑혔다.
1956년 선친이 이 마을에 자리 잡고 몇 년 뒤 태어난 김 씨는 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3대째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토박이로 늘 마을 발전에 앞장서 왔다.
김 씨는 식당일로 바쁜 형편에도 시간을 내 마을 입구의 도로옹벽을 꾸미기 위해 자비를 들여 담쟁이를 심고 꽃도 옮겨 가꿨다.
행정기관에서 주변에 다소 어색하게 보이는 시설물을 설치하면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마을 전체를 아름답게 꾸미는 심미안도 가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부지런한 것으로 정평이 난 김 이장은 식당과 고추장 공장을 운영하는 억척 사장님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신현4리가 아닌 진남리로 바꾸고 싶다"라는 김 씨는 "진남마을은 관광지의 특성상 홍보가 필요한데 신현리라는 명칭으로는 알리기 어렵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문경시는 진남교반 일대 상가 지역을 기존 농촌 마을과 지리적으로도 멀고 특성도 달라 행정능률과 주민편의를 위해 행정구역을 달리하기 위해 지난 8월 관련 조례를 고쳐 신현1리에서 분리해 신현4리로 만들었다.
52가구 78명으로 이뤄진 신현4리는 농가도 있으나 대부분 식당과 숙박업, 휴게소 등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