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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대상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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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금) 16:5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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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 ‘2020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을 12월 7일 종강했다.
지난 5월부터 6개 반을 개설하여 총 240회기 진행한 이번 교육은 문경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한국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안정적인 적응 및 다양한 학습욕구를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60여명의 교육생들에게 수준별로 맞춤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문제없이 원활하게 종강할 수 있었다.
한국어교육에 참가한 결혼이민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어교육 개강이 예년보다 늦게 진행되었지만 우리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코로나19의 영향이 많지 않아 교육을 끝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그동안 한국어를 잘 배워 가족 간 대화도 늘었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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