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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약돌한우탕 대표 먹거리로 본격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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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6일(금) 18:31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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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문경약돌한우를 활용해 관광 먹거리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경시는 11월 2일 문경읍 약돌한우타운에서 문경한우를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로 ‘문경약돌며느리가 추천하는 문경보약 약돌한우탕 시식평가회’를 갖고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구성한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사업단에서 문경을 대표하는 특화된 먹거리를 개발해 축산물 명품화, 산업화,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경약돌한우탕은 문경에서만 생산하는 약돌(거정석)을 첨가한 전용사료를 먹고 자란 30개월 이상 된 거세한우의 갈비뼈, 사태살을 푹 고아 국물을 내고 수삼과 황귀, 흰목이버섯을 곁들여 육질이 단단하고 올레인산 등이 많아 깊은 맛이 특징이다.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사업단 권용문 단장은 “코로나 시기에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홍보하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음식 개발에 힘을 모았다”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약돌한우탕이 전국 최고의 지역명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약돌한우를 활용한 명품약돌한우탕이 문경의 맛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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