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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즐기는 사과축제 “색다른 즐거움”

10월 12일부터 20일간 축제 홈페이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전국의 대형 마트 261곳에서 현장 판촉 및 홍보 행사 오프라인 판매
사과구입이나 체험신청 등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축제 홈페이지 통해야

2020년 10월 12일(월) 17:48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코로나19가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다 바꿔놓았고 마스크 쓰기와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이제 당연해져 가고 있다. 삶의 많은 부분이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춰 경북 문경시의 가을 대표 축제인 문경 사과 축제도 온라인 축제로 열린다. 축제 기간은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이다.

◇색다르게 진행되는 '2020 온라인 문경 사과축제'

 첫째, 온라인으로 즐기는 문경 사과축제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를 판매하고 각종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 내에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소개돼있다. 문경 사과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특하게 깎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문경 사과 카빙 자랑 Show', 문경 사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댄스 챌린지' 등 사전 이벤트로 축제의 문을 연다.

 문경 사과축제의 좋았던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사진 콘테스트, 문경 사과 사행 시 이벤트, 문경 사과 인증 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모든 이벤트마다 경품이 있어 누구나 경품 당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특별판매에 참여한 23 농가의 맛있는 사과를 배송받아 이벤트에 참여해 축제장에서 즐기는 축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둘째, 찾아가는 문경 사과축제다.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판매 행사가 전국의 대형 마트에서 현장 판촉 및 홍보 행사로 진행된다. 롯데마트 115곳, 이마트 146곳 등 총 261곳에 입점해 시식을 통한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진행 한다. 축제 홈페이지에서 대상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문경 사과축제는 아직 문경의 명품사과인 감홍을 맛보지 못한 대도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특별기획한 이벤트로 롯데마트는 55곳, 이마트는 40곳에서 감홍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마련한다. 문경시는 찾아가는 문경 사과축제를 통해 300t의 사과를 팔아 17억 원의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 (주)문경사랑

◇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

 문경 사과는 1930년대 영순면에서 재배가 시작돼 점차 북부 산간지역인 문경읍·가은읍·마성면으로 확대돼 현재 2천91㏊에서 연간 4만2천289t이 생산된다. 문경은 중산간 지역으로 주야간 일교차가 9월 10.9℃, 10월 12.9℃로 다른 지역에 비해 3~4℃가 큰 편이다. 또 온난한 기후에 기상재해가 거의 없어 사과를 재배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과 비대기인 7~9월에는 600㎜ 내외의 알맞은 강수, 당(糖) 축적기인 9~10월은 436.7시간의 풍부한 일조까지 모든 환경이 문경 사과를 더 맛있게 만들어 준다.

 문경 사과는 황장산, 대미산, 주흘산, 조령산 등 1천m가 넘는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 속에서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맑은 물로 재배돼 당도가 다른 지역보다 1~2Brix 정도 높고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육질이 단단해 저장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경 사과의 대표 품종은 '양광'과 '감홍'이다. 양광은 가을을 알리는 품종으로 색깔이 곱고 신맛과 단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107㏊를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토종 품종인 감홍은 1992년 문경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해 지금은 920여 농가에서 350㏊를 재배하고 있는 효자 품종이다. 못생겼지만 신맛이 적고 당도가 평균 16Brix 이상으로 높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며 재배기술이 어려워 대부분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희귀품종이다.

ⓒ (주)문경사랑

◇맛있는 문경 사과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랜선을 통한 색다른 방법으로 사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소중한 사람들과 나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과구입이나 체험신청 등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문경사과축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문경 사과축제의 걸림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농산물축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문경 사과축제를 더욱 진화한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만들어 축제 방문객의 편의와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대한민국 농산물 축제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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