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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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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 식품 메카 육성 목표
2022년까지 7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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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9일(화) 18:00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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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월 ‘문경시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49억 원을 포함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문경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문경지역 특화자원인 오미자·사과·콩 등의 특산물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을 주요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특화 작목과 스포츠자원 기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개를 통한 문경시의 자립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문경시신활력플러스추진단(단장 길민욱, 이하 추진단)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을 위한 지역 자생조직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의 방법으로 9월 5일 문경가공협의회 회원사를 시작으로 9월 11일 청년협회 및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사업설명회’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9월 22일 진행된 ‘협업기관 실무담당자 간담회’는 문경 올래사업단, 문경 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문경 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 문경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문경 관광두레,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문경 도시재생지원센터, 문경시청 농정과와 함께 문경시의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각 사업단의 사업목표 및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첫째, 스포츠식품 역량강화 및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스포츠식품 활성화 주체를 육성한다.
둘째, 스포츠식품 산업기반을 구축하여 스포츠식품 기초체력을 확보한다.
셋째, 스포츠식품 지역 연계 및 대외확산을 통하여 스포츠식품 문화를 구축한다.
넷째, 스포츠식품 지원 및 고도화 시스템을 마련하여 스포츠식품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모한다.
추진단은 이 4가지 전략을 달성하고자 협업기관들과 세부추진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스포츠식품 공동가공생산거점을 주로 하는 하드웨어 사업과 조직역량강화를 주로 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의 두 가지 트랙으로 구분한 시행계획을 추진하여 문경지역의 주요 거점에 스포츠식품 공동가공거점 및 산업거점, 활성화 거점, 체험 네트워크 등을 산재시켜 문경시의 균형발전을 추구한다.
길민욱 추진단장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협업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중복되는 사업은 효율적인 조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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