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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시 방역당국 “다른 지역 방문 자제 및 개인 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2021년 07월 11일(일) 08:03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에서 9일과 10일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문경33번~36번)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한 가족이다.

문경33번 환자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경기도를 방문했다.

경기도 방문 시 접촉한 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으로 판정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문경33번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9일 2명(문경34, 35번), 10일 1명(문경36번)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산북면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 1명과 어린이집 원아 1명도 포함되어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관련자들에 대해 검사 범위를 확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조치하였으며, 해당 시설은 모두 소독을 완료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중차대한 시점으로, 가급적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수도권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대상자별 시기에 맞추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7월 10일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36명으로 32명은 완치됐으며, 59명(접촉자 40명, 해외입국자 1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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