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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이목리 금포마을 5명 독립유공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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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년 의병 진영에서 좌종사 지낸 강병수 선생 등 모두 진주 강씨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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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9일(금) 18:3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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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금포마을에 다섯 명의 독립유공자가 나와 화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3월 8일 올해 3.1절을 기념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의병 활동을 한 강병수(1885~1972) 선생은 문경 출신으로 1907년과 1908년 문경에서 이강년 의병 진영에서 좌종사(坐従事)로 활동한 공적으로 건국포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강병수 선생은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금포마을 출생으로 이 마을 출신 강병유 선생은 지난해 광복절에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고 1980년대 강병욱 선생이 애국장, 1990년대 강내영 선생은 건국포장, 1990년대 강병운 선생은 건국훈장을 받는 등 한 마을 친척 5명이 독립유공자로 훈포장을 받았다.
이들 독립유공자는 모두 의병대장인 운강 이강년 부대의 종사부 등으로 활약했으며 이들의 참전 기록은 운강기념관에 표식이나 독립군부대 편제 조직도에 남아있다.
강병운 선생은 일제 강점기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옥사해 후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병유 선생은 조선 광무 7년 조정의 관리자로 일하다 이강년 부대에 합류해 종사부로 독립운동을 했던 의병이다.
이들 5명의 독립운동가는 진주 강씨 가문의 멀지 않은 친척 관계다.
한편 이 마을 주민 등 후손들은 선대의 거룩한 용기와 나라 사랑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마을 조성에 나섰다.
후손들은 선대의 생가 등을 복원하고 교지나 훈포장 등을 한곳에 모아 전시공간을 꾸미고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관광코스를 만드는 등 독립유공자 기념 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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