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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새뜰마을사업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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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9일(화) 17:4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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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구도심의 낙후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인프라, 집수리 지원,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년 7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2,300만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사업을 진행한다.
점촌1․2동(점촌1동 19통과 점촌2동 7, 8, 14통)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지역주민이 골목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CCTV 설치 3개소, 가로등 LED 교체 84개소, 야간경관 조명 설치(100m) 등의 안전확보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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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또, 테마 있는 골목길 화단조성(도자기 소재 솟대 2개, 벤치 1개 조성)과 담장 조형물 설치(50m), 노후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정겨움이 넘치는 마을골목을 조성했다.
올해는 주민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커뮤니티센터(2층, 274㎡)를 여고 후문 쪽에 신축하고(7월 준공예정),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우리집 가꾸기, 행복한 문화교실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집수리사업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32호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추진하는 도시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점촌1․2동 구도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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