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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도시 문경의 상징인 101세 어르신 건강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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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년 할아버지 매일 노인복지센터와 보건소 방문해 건강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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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2일(월) 10:1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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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우리나라 도시 가운데 100세 이상 고령자가 가장 많은 장수도시 문경을 상징하듯 매일 보건소를 방문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101세 할아버지가 화제다.
문경시 점촌동 김학년 할아버지는 거의 매일 집 가까이 있는 문경시보건소를 찾아 1∼2시간씩 전신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즐기다 간다.
호적상 99살이지만 집 나이로는 101살이다.
깔끔한 옷차림으로 건강미를 과시하는 김 할아버지는 자주 보는 보건소 직원들도 80대 후반으로 볼 정도로 정정하다. 100살이 넘었다고 하니 모두 정말 몰랐다는 표정이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병원에 다니지 않는다는 김 할아버지의 하루 일과는 샤워하고 집 부근에 있는 노인복지센터에 들려 물리치료실을 이용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하고 귀가해 TV를 보는 것이다.
70살 된 아들 내외와 함께 사는 김 할아버지는 슬하에 5남매와 손자 7명, 증손자 5명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옷차림이 깨끗한 것은 며느리가 살뜰히 챙겨주기 때문”이라며 며느리 자랑도 잊지 않았다.
젊은 시절 탄광에서 33년간 일했다는 김 할아버지는 “씨름도 하는 등 건강한 몸을 타고 났지만 한동안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기관지 계통이 약한 것이 흠”이라고 말했다.
또 “나이 탓에 백내장 수술을 하는 등 시력이 나빠져 책이나 장기, 바둑 등은 즐기지 못하지만 음식은 골고루 다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스스로 “110세까지는 살 것 같다”는 김 할아버지는 “50여명이나 되던 모임의 친구들이 다 떠나고 이제는 나 혼자여서 친구가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90세 이상이 644명으로 시 단위 전국 1위에 꼽히기도 했다. 현재 문경시의 100세 이상 주민은 56명, 90세 이상은 796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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