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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 교통사고 확 줄었다!!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지속적인 안전교육 효과

2019년 05월 22일(수) 11:44 [주간문경]

 

문경지역의 교통사고가 특별 교통안전 시설물의 대대적인 설치와 문경시와 문경경찰서의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 등으로 교통사고가 지난해 보다 크게 감소했다.

문경시와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5월 16일까지 문경지역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는 모두 3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2건에 비해 26.4%가 감소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는 1명으로 75%나 줄어들었다.

이처럼 문경지역의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은 문경시가 대대적으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투자를 늘렸고 문경경찰서도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경시는 올해 호서남초 인근 교차로에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하고 전봇대, 표지판 지주 등을 모두 노란색으로 도색해 운전자에게 잘 보이도록 했다.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시스템은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에 설치하는 첨단 교통안전시설로서,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 음성과 LED 발광판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차량운전자에게는 서행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로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또 문경시는 산양면 진입로에 역주행 방지시스템을 설치해 4차로로 차량 역진입시 음성, 경보음, 금지판 동작 등을 통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문경읍 각서리에 추가사업 진행 중이다.

문경시는 문경경찰서와 협조하여 영순면 달지리 등 3곳에 과속단속카메라를 금년 내 설치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전수 조사 마치고 처음으로 국비 6억3천만 원을 확보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중인 이 사업은 6월중 사업시행에 들어가 안전휀스 설치, 발광형 표지판 설치, 미끄럼방지포장 설치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을 크게 강화하게 된다.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교통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교차로의 통행방법 등의 개선과 신호기·표지판 등의 비뚤어지거나 파손된 것 등 시설물 1천482건에 대한 개선작업을 펼쳤다.

또 노인대학과 노인정, 노인일자리발대식 등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안전에 노력해 온 결과가 경북도내 교통사고 감소율이 최 고수준으로 나타났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강화사업과 금번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시스템, 역주행 방지시스템 설치 등 교통안전을 위한 우리시만의 창의적인 시설확충으로 더욱 안전한 문경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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