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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관문인 주흘관 해체 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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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9일(토) 09:44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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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국가지정 사적 제147호인 문경새재 1관문인 주흘관의 문루가 개보수공사를 거쳐 제 모습을 되찾았다.
문경시는 문경관문 정비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지난 1년여 간의 주흘관의 홍예(虹霓)와 문루(門樓)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
주흘관은 홍예 부분에 볼록하게 돌출되는 ‘배부름 현상’이 수년간 진행돼 해체 복원됐다.
이 같은 현상은 빗물이 성벽 위에서 스며드는 것 뿐 아니라 6.25전쟁 때 포탄을 맞아 배부름 현상이 더 심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1708년 숙종 때 축조된 문경새재 1관문의 성벽 보수공사는 1973년부터 그 이듬해인 1974년에 걸쳐 이루어진 정비사업에 이어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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