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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랜드마크 내 미나리구이터 ‘미돈가’ 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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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와 귀농 인구증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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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화) 17:02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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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산양면 반곡리 일원에 2023년까지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을 위해 조성중인 랜드마크 사업의 하나인 미나리와 산나물 구이터인 ‘미돈가’가 코로나 19 사태로 당초보다 다소 늦은 4월 문을 연다.
문경시는 이천~문경 철도 개통 후 늘어날 관광 수요를 반영하고 점촌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타워나 조형물 같은 건축물이나 구조물이 아닌 관광과 농업·체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상공인과 농업인 등의 경제활동 터전을 마련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앞으로의 ‘문경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문경시는 귀농인이 정착초기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재배가 상대적으로 쉬우면서 고소득 작물인 미나리 재배시설 하우스를 조성하였다.
재배시설 5동과 공동 작업장 1동을 갖춘 미나리 재배단지는 시범 경영할 예비 귀농인 4세대(8명)를 모집‧임대했으며 3월 초 ‘문경 땀봉 참미나리’를 첫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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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미나리는 고소득 작물로써 평당 5만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여 가족중심 노동력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며 수확된 미나리는 인근에 마련된 구이터에 납품하는 등 판로까지 확보된 상태이다.
랜드마크 내 청정식물원에서 생산되는 미나리 및 다양한 산채 작물을 현장에서 수확 또는 구입하여 문경약돌 돼지에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고기구이터는 4월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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