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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자란다”…영신숲에 숲 밧줄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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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화) 16:58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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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놀이를 통해 상대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법을 익힌다.
'놀이만한 공부가 없다'는 말들이 나오는 이유다.
문경 영신숲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숲 밧줄 놀이터를 조성됐다.
나무밖에 없어 다소 심심하던 공간이 자연친화적인 놀이기구로 채워졌다. 그 덕분에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곳이 됐다.
숲 밧줄 놀이터에는 줄다리, 숲그네, 숲그물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자리 잡았다.
문경시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를 통해 전인적 성장 및 창의적 사고 발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 놀이터는 3월 26일부터 개방됐다.
시는 이 놀이터가 놀이 중심의 어린이집 보육과정으로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중심의 문화를 위해 모전공원에도 숲 놀이터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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