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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헌 장말손 선생 유허비’ 산북면에 건립

인동장씨 연복군파 종중

2019년 11월 16일(토) 16:50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연복군 유허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장사원)는 11월 16일 ‘연복군(延福君) 송설헌(松雪軒) 장말손(張末孫)선생(先生) 유허비(遺墟碑) 제막식’을 산북면 내화리 금천로변에서 가졌다.

ⓒ (주)문경사랑

제막식에는 인동장씨 연복군파 장성하 종친회장을 비롯해 장덕필 16대 종손, 장사원 추진위원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남기호 시의원, 장윤석 전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연복군 후손, 인근 시군 유림단체 회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장사원 위원장의 경과보고, 종친회장 및 종손 인사, 축사,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 (주)문경사랑

장사원 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선조님의 생전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을 이곳에 숭모의 표적하나 갖추지 못한 죄스러움을 감내키 어려워하던 세월이 무려 500여년이 지난 금년 5월 연복군 종친회에서는 만시지탄의 감으로 정중히 논의하고 종중어르신의 뜻에 따라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게 됐다”고 보고했다.

ⓒ (주)문경사랑

장성하 종친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연복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33년이나 됐는데 자손이 되어가지고 낙향하여 머무르시던 이곳 문경에다 유허비 하나 남기지 못해 늘 부끄러워했는데, 늦게나마 이 비를 세우게 돼 그 부끄러움이 덜게 됐으며, 조상님을 표본으로 삼아 자손들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주)문경사랑

연복군 송설헌 장말손(張末孫, 1431~1486) 선생은 조선 초기 인물로 1452년(22세)에 향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생원․진사시에 잇달아 합격했다. 이후 29세(1459) 때 문과에 급제해 영남을 대표하는 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중앙정계에 진출해 관료로 활동했다. 그는 점필제, 김종직 등과 친분을 쌓으며 승문원박사, 한성참군, 사헌부감찰, 사간원 정언 등 조정의 문필관련 사업을 주관하는 중요한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1465년 함길도 병마도사로 부임하여 나하추 무리의 침공을 격퇴하는데 공을 세웠고,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적개공신 2등에 녹훈 되었다.

이후 공조참의, 이조참의, 예조참의를 거쳐 세자의 교육을 담당하는 시강원 우부빈객에 올랐다.

1477년 화장에 잠시 낙향했던 선생은 1481년 해주목사에 보임되었으나 곧 관직에서 물러나 화장에 송설헌을 짓고 은둔하며 학문에 힘썼다. 조정에서는 선생을 연복군에 봉하고 비를 세워 그의 공로를 헌창했다.

1486년 선생이 세상을 떠나자 성종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여 시장의 문을 닫게 하고 국사를 보내어 묘자리를 잡게 하였으며, 이조판서에 증직하고 ‘안양(安襄)’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예천 송계서원에 배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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