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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의사기념사업회 한․일 공동 학술대회 개최

2018년 11월 02일(금) 10:15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인원)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한․일 아나키즘 연대투쟁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일 공동 학술대회를 10월 26일 박열의사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연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진 것에 반해 교류의 기회가 많지 않아 서로간의 시각 차이가 발생하는 점을 줄여보고자 마련했다.

경북도와 문경시가 함께 주관해 열린 이날 발표주제는 ‘1920년대 전반 일본의 사회사상과 재일조선인의 아나키즘 수용’(김광열 광운대), ‘박열․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투쟁과 국내외에 미친 여파’(김명섭 단국대), ‘1920년대 가네코 후미코, 박열의 활동 <불령사, 여심심문, 대심원의 주장>’(가메다히로시 토스키나아), ‘1920년대 일본 아나키즘 운동에서 박열․가네코 후미코’(구리하라 야스시 동북예술공과대)이다.

주제발표 후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김희곤 관장을 좌장으로, 김인덕(청암대)․성주현(청암대)․박성진(예문관)․김창덕(국민문화연구소) 연구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아나키즘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연대 투쟁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일 양국이 서로 의견을 밝히고 공유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연구들이 더욱 활발히 교류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자료들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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