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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배추․무 심어

2018년 09월 10일(월) 13:20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황장수, 부녀회장 박영신) 회원 25명은 9월 5일 윤직동에 위치한 새마을영농지 4,000㎡에 김장용 배추 모종 2,500포기와 무를 심었다.

회원들은 배추가 잘 자라기를 소망하며 작은 모종을 정성스럽게 심어 나갔다. 비온 후 밭이 질퍽해 농작업에 애로가 많았지만 올 겨울 김장에 사용될 배추를 생각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작업에 임했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해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하게 되며, 정성 가득 담가진 김장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장수 협의회장은 “폭우로 인해 배추식재 일정을 잡지 못해 애가 탔는데 비가 내리지 않은 5일에 갑자기 일정을 잡아 회원님들에게 연락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배추가 잘 자라서 올 겨울 맛있는 김장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잘 가꾸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점촌2동장은 “비록 작은 배추모종들이지만 2~3개월 후 크게 자라서 어려운 이웃에 작은 기쁨을 전해줄 김장김치의 주재료가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소중해 보이는 것 같다”며 봉사에 힘쓰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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