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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내 문경시 예산 9000억 원 시대 반드시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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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최초 3선에 성공한 고윤환 시장 공약 등 이행방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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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6일(화) 17:0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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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주간문경은 문경시 최초의 3선 시장에 당선된 고윤환 시장을 만나 당선소감과 선거 때 내놓은 공약 실행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고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3선으로 당선시켜준 시민들에게 매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규언 주간문경 대표와 고윤환 시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예산 9천억 원 시대를 연다고 했는데 재원 확보방안은?
-문경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절실하다.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정부의 정책기조를 면밀히 검토 분석하고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나가겠다.
올해 예산은 6,200억 원이다. 일반회계 5,286억 원 중 지방교부세는 48.4%인 2,560억 원, 국도비보조금은 27.8%인 1,468억 원으로 우리 시 세입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중앙 예산의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
중앙부처의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협의회와 정책자문단 등 창의적인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
아울러 문경출신 중앙부처 근무자, 출향인 등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4년 안에 문경 예산 9천억 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문경역사를 중심으로 역세권이 형성되는데 구체적인 역세권 개발 계획은?
-고속철도 역사가 문경에 들어서게 되면 전국적으로 침체된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의 지역 경제도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현재 역세권의 개발 플랜에 대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핵심 개발 목표는 문경 역사를 경북북부지역 광역 교통의 중심으로 개발하여 문경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또한 귀촌 귀농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여 활력 넘치는 문경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
잠정 종착역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하여 공동 물류거점으로 육성하여 기업이 활동 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도시기능이 축약되어 있는 커뮤니티 공간 개발과 상업 관광 산업시설 등 독립적 도시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자족기능을 도입도 추진토록 하겠다.
◇3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로드맵은?
-올해 중으로 신기제2산업단지는 잔여부지 3만여 평을 모두 분양 완료하고 30만평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를 확정하겠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행정절차와 보상을 추진하여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에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물류기업과 제조업체를 5대 5로 조성 분양할 계획이다.
물류기업은 문경시가 물류입지가 매우 좋아졌고, 특히 굴뚝 없는 사업이 바로 물류사업이고 일자리 창출도 제조업체에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과 외국기업은 우리시와 연관성이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예를 들어 철도의 사거리가 되는 우리시로서는 철도 차량제조 업체(현대로템-매출규모 10조)라든지, 출향기업인이 대표로 있는 코콤(조명제조-매출규모 1조), ㈜케이오씨솔루션의 대주주기업인 일본의 미쓰이 화학 계열사 기업 등 해당 기업의 출향기업인 인맥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각도로 정보를 찾고 발로 뛰어 꼭 유치토록 하겠다.
◇어려운 영세 상인들을 위한 경기 활성화 방안은?
-먼저 이번 선거기간 동안 한 분 한 분 많은 시민들을 만나 봤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셨다.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추경에 주민숙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건설업 경기를 일으키고 일자리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한다.
또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경시장에 먹거리장터를 조성하고 중앙시장 청년 몰 조성, 점촌시장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 시설현대화사업, 클린5일장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
◇선거로 인해 분열된 지역사회의 통합 방안은?
-이제는 뜨거운 햇살아래 치열했던 열기를 식혀야 할 때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과 정책을 찾도록 고민하겠다.
제가 선거 기간 중 내세운 공약뿐만 아니라, 함께 경쟁했던 상대 후보들의 공약도 면밀하게 검토하여, 우리 시 발전에 보탬이 된다면 반드시 반영토록 하겠다.
시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감을 유지하여 분열이 아닌 화합의 시정을 운영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스포츠 도시로서 문경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였다.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매년 4만5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문경시를 방문하였고 25억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두었다.
문경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단 유치를 위해 연면적 15,000㎡로 6,000석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사업타당성, 부지선정 그리고 예산확보방안 등 건립을 위한 여러 행정사항을 내부 검토 중에 있다.
특히,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5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재원 조달 방안으로 국도비 및 폐광지역개발기금 등으로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으로 시민 개인의 체육활동뿐 아니라 전국단위각종 대회 유치와 행사개최 등 새로운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 문경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글로벌 스포츠도시! 문경!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선거기간 여러분이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응원, 잊지 않겠다. 지역발전이라는 결실로 되돌려 드릴 것을 약속한다.
지금 문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다시 하나로 뭉치는 일이다.
일등 문경의 완성과 전국 최고 모범 중소도시 문경을 만드는 데는 내 편 네 편이 있을 수 없다.
시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겠다.
민선 7기를 맞이하여 문경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새롭게 기지개 켜는 문경시’를 설계하고 완성하겠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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