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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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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3일(수) 10:5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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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중학교 동문들의 화합 잔치 한마당인 제44차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8월 1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문경중학교 총동창회(회장 홍두환. 16회)가 주최하고 재경․재부․재구동문회가 후원하여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영서 도의원, 시의원, 우남석 모교 교장을 비롯한 내빈과 1회 김형선 고문 등 원로동문, 동문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개회식에는 1951년부터 1966년까지 15년간 모교에서 국어를 가르치신 황기춘 은사(95)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인사말을 했다.
홍두환 총동창회장은 “시간은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지만 세상은 참 긴박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서 우리 문중인들은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펼치고 있어 동창회장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문중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이 더욱 계승발전 될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하루 학창시절의 추억을 안주삼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는 실버부((1회~13회), 장년부(14회~23회), 중년부(24회~33회), 청년부(34회~48회)로 나뉘어 제기차기, 투호경기,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가 빗속에서 펼쳐졌다.
2부 행사로 펼쳐진 기별노래자랑에서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각 기별 대표선수들의 노래와 춤, 경품추첨이 함께 진행 돼 동문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실버부 제기차기 우승은 13회, 투호던지기는 12회가 차지했다. 장년부는 22회가 배구 우승을 차지했으며 럭비공 굴리기는 우천관계로 취소됐다.
중년부 배구 우승은 31회, 족구는 32회가 차지했다. 청년부는 미니축구와 족구 모두 34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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