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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살인진드기 감염병 예방준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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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11일(금) 18: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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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방역차량.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보건소는 최근 관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게 되며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서 증상에 따른 내과적 치료만 가능하다.
이 진드기는 주로 풀숲, 덤불 등에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리게 되면 6일~14일 잠복기를 거쳐 혈소판이 감소하는 등 중증으로 진행되어 치사율이 최대 30%를 차지하는 등 아주 치명적인 감염으로 알려져 있고, 사람 간 접촉으로 인한 공기감염은 되지 않는다.
주요 예방수칙은 작업 시에는 몸 노출이 최소화 되도록 긴옷을 입어야 하며, 작업 후에는 샤워 혹은 목욕을 하고 작업복을 세탁해야 한다.
또한 풀밭 등 야외에서 활동한 후에 발열,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윤장식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대상 예방교육을 지난 5월부터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동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도 홍보 및 예방교육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면서 “감염병 발생 상시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역활동 집중 확대, 의료기관 신고체계를 정비하여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방역대책을 시행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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