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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충혼탑서 봉행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

2017년 06월 14일(수) 09:20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돈달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주)문경사랑

현충일 추념 제향행사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초헌관, 전몰군경유족회장과 전몰군경미망인회장이 공동 아헌관을 맡고 최교일 국회의원과 문경시의회 김지현 의장이 종헌관으로 헌작했다.

이어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순으로 헌화 분향하였고, 故장영동 소령 유가족을 비롯한 유가족들도 단체 헌화 분향했다.

문경시는 추념식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참전유공자들에게 식권과 시내버스 무료승차권을 제공하고 문경새재와 석탄박물관 무료관람 등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고등학교 악대부, 문경여고 합창단, 5837부대 5대대 장병들이 도움을 주었다.

고윤환 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이요,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영전에 고하고, “일등문경, 시민이 행복한 복지문경 건설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경을 대한민국 안보 1번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충혼탑에는 애국지사, 6.25참전용사, 파월장병, 경찰 등 998위의 영령이 봉안되어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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