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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리 일대와 국군체육부대 주변 등 신 개발 부각 지역

난개발 막을 종합개발계획 수립해야

2016년 08월 31일(수) 11:03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전원마을과 단산 모노레일 등 문경의 새로운 개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경읍 고요리와 국군체육부대 주변 등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개발계획이나 도시계획 등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고요리 일대는 골프텔인 문경새재리조트와 활공랜드 등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이 시작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다 전원마을이 들어서면서 귀농귀촌지역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문경시가 단산 모노레일사업을 추진하고 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에 나서면서 문경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고요리 일대가 개발되면서 펜션이나 귀농 주택 등이 여기저기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개발이 계속될 경우 인구가 증가하면서 도로개설이나 공공용지 확보가 필요하게 되지만 기본 개발계획이 없어 정작 공공시설을 설치하거나 도로를 새로 낼 경우 토지보상이나 노선 결정 등 시작부터 벽에 부딪힐 것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고요리 일대와 단산터널이 뚫릴 예정인 당포리 등 개발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경읍 서부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한 도시계획이나 종합개발계획 등 미래를 대비한 계획수립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최고의 국내 전지훈련지로 꼽히는 호계면 국군체육부대의 경우 전지훈련선수들의 숙소부족으로 조만간 체육부대 주변에 숙박시설이 들어서고 식당가 등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지역도 고요리처럼 도시계획이나 기본계획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신기지역과 체육부대를 연결하는 교량이 완공되면 틀모산 지역을 포함한 종합개발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우후죽순식으로 숙박시설이나 상가가 형성될 경우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기형적 도시형태로 개발돼 효율적인 토지이용도 저해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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