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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호서남 산악회 수락산서 무사산행 기원 시산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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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3일(수) 10:19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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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재경호서남산악회(회장 정만영)는 3월 20일 서울 수락산 기슭에서 시산제를 올리고 한해의 무사산행을 기원했다.
시산제는 김상호 사무국장(49회)의 사회로 재경호서남 동창회 및 산악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정만영 회장(41회)이 초헌을 맡고, 아헌에는 2대 박노대 회장(36회)이, 종헌은 3대 박종쾌(40회) 회장이 맡았다.
축문은 재경호서남 동창회와 산악회를 설립한 초대회장 김규진 동문(34회)이 낭독했다.
이어 엄동열 산악대장(50회) 산악인의 선서를 하고, 기수 별로 잔을 올리는 헌작을 순으로 진행됐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수석부회장인 오영구(42회) 동문과 전임 사무국장인 신한대 김정호 교수(46회) 등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2016년에도 재경호서남 산악회의 무사산행과 동문들 간의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회원들은 음복을 나눠 들며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장소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식사 및 여흥의 시간을 이어갔다.
2007년 발족된 재경호서남 산악회는 그동안 비가 오나 눈이 와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전국 명산을 돌아다니며 산행을 하였으며, 이번 109차 산행은 시산제를 겸한 산행이 됐다.
한편 재경호서남 동창회는 산하 산악회 외에 골프 모임을 발족시켜 3월 23일 경기도 가평 소재 썬힐CC에서 신상민(33회. 전 한국경제신문 사장) 동문 등 24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라운딩을 했다.
매월 열릴 이 모임에 관심 있는 동문들은 골프모임 정용호(010-5249-0437) 총무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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