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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중단 문경 상리관광지 장마시 산사태 등 재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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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2일(월) 17:3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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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민자 관광지 조성사업이 중단되면서 절개지가 흉물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장마철 재해도 우려되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주>세계음악공원(대표 김순규)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으로 문경시 문경읍 상리 주흘산 자락 24만3천여㎡에 음악테마공원인 문경상리관광지를 만들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나 자금난 등으로 부지조성을 위한 절토와 일부 건축물을 짓다가 지난해 3월부터 공사가 완전히 중단됐다.
문경상리관광지에는 1천300여억원을 들여 가족호텔 190실, 뮤직댄스콘도 150실 등 숙박시설 4개 550실과 댄스프라자, 뮤직프라자, 세계음악마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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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공사가 중단되면서 사업 대상지의 절개지 토사는 비만 내리면 흘러내려 장마철 대량 토사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업체측에 산지전용지 재해예방 대책수립을 촉구해 오다 이행되지 않자 지난 2월 관계 공무원과 주민, 건설업체측과 다시 재해예방 대책을 놓고 회의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업체측은 지난달까지 복구비 예치와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재해예방은 물론, 산지전용에 따른 복구비 27억여원도 예치하지 않고 있다.
문경시는 이에 따라 이달 중 산지전용지 중간 복구명령을 내리고 업체측이 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7월부터 산지전용허가를 취소하고 복구대행자를 통해 절개지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산지전용지 허가가 취소되면 사실상 관광지 조성사업은 추진이 불가능하게 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산지전용지 허가가 취소되면 업체측에서 행정소송 등 대응이 예상되지만 장기 미개발로 인한 재해 우려 등으로 산지전용지 허가 취소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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