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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40년을 맞아 은사님 모시고 수업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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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8일(금) 18:5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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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차렷, 선생님께 경례.”
지난 4월 22일 문경지역의 농암초등학교 청화분교(구 청화초등학교)에 특별한 수업이 열렸다.
이 학교 28회 동기생 45명이 초등학교 졸업 40년을 맞아 당시 담임이시던 임성상(65)선생님을 모시고 6학년 수업을 재현한 것.
교탁 앞에 선 스승의 머리에는 어느덧 하얗게 서리가 내렸고 그 앞에 모여 앉은 제자들의 이마와 눈가에도 주름이 생겨 있었다.
바른생활을 펴고 수업을 시작한 선생님은 이날 수업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제자들에게 모든 생활에서 근본을 튼튼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던져주고 2시간의 짧은 수업을 마무리했다.
제자들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사랑으로 자신들을 이끌어 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들이 존경하는 스승의 수업을 경청했다.
40년 세월이 흘렀지만 스승과 제자, 학생들 간 애틋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문경시청 농암면장으로 재직중인 제자 유시일(51)씨는 "정말 잊지 못할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40년 만에 제자들과 만난 임성상 선생님은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잘 자란 준 것만으로 나에게는 큰 복인데 잊지 않고 찾아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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