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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 돌리네 습지지정 추진…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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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08일(수) 09:2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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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세계적으로 희귀한 것으로 알려진 문경 돌리네 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문경시는 지난 3일 산북면사무소에서 문경 돌리네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습지보호지역을 위해 계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보호지역 지정 범위는 산북면 우곡리 666번지 굴봉산 일원 47만8천㎡이다.
주민설명회는 돌리네 습지의 우수성을 비롯한 보전방안 및 제한사항, 습지를 활용한 다른 지역 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전재원 문경시 환경보호과장은 “국내 유일의 산북 돌리네습지는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고 산정부 돌리네에서 논농사를 짓는 곳은 유일한 만큼 장기적으로는 람사르 습지 등록까지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람사르 습지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자생지로 보전가치가 있거나 희귀하고 독특한 유형의 습지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굴봉산 습지에는 수달 등 6종의 멸종위기 동물과 쥐방울덩굴 등 희귀식물을 포함한 731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굴봉산 습지(0.5㎢)보다 규모가 큰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용늪(1.4㎢, 563종)보다 생물 다양성이 높은 수치다.
환경부 관계자는 “습지보전 적정성 등을 검토해 습지보호지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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