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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포럼 분과제 도입 고향 문경 발전 협력 강화

지역․청년․기업 등 세 개 분과 고향 발전 방안 밀착 협의

2015년 06월 10일(수) 17:55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새재포럼(회장 여경목 <주>애스앤디 대표)은 5월 30일 호계면 ‘뱃나들 강가’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고향 문경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새로운 분과제를 도입했다.

포럼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자체와의 협력을 위해 지역․청년․기업분과 등 세 개의 분과를 두어 고향 발전 방안에 대해 더 밀착하여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분과는 권혁인 중앙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지역에 행사유치나 관광도시의 명성을 알리고 지역 특산품을 전국 각지에 보급하여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하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청년 분과는 이종석 애니원여행사 대표가 맡아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자기계발을 돕는 기회의 장을 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기업분과는 권영우 동원소텍 대표가 맡아 문경시 기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기업인들에게 멘토가 되어 주는 등 문경시 경제의 큰 원동력이 되도록 도울 작정이다.

ⓒ (주)문경사랑

신임 여경목 회장은 “마음을 다해 문경시 발전과 새재포럼의 단합,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새재포럼의 지속적인 협력이 문경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며, “세계군인 체육대회 성공개최와 문경시에 제주 올레 길과 같은 관광 등산로를 만들어 전국적 관광 도시로써의 자리를 더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문경시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아울러 새재포럼과 지자체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여경목(<주>에스앤디대표) 회장과 서창수(순천향대 교수)․정연모(경희대 교수)․이정근(솔트웨어 대표) 역대회장, 김정호(신한대 교수) 전임회장, 권갑하(한국시조시인협회장) 감사, 류장림(시공테크 대표)․신언동(우리은행 지점장)․김정숙(서정대 교수)․이병희(세무법인 세진 대표)․권혁인(중앙대 교수) 부회장, 이권(LegacyP&S 대표) 사무국장, 권영우(동원소텍 대표) 기업분과 위원장, 이종석(애니원여행사 대표) 청년분과 위원장, 임성규(청담푸드빌 대표)․서경원(더난소프트 대표)․김영빈(KT&G 홍보부장) 총무 등 임원진의 소개가 있었다.

신입회원으로 마인메디컬 그룹 이정희 경영이사가 입회했다.

이정희 이사는 점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와 미국 에모리대학(아틀란타)과 게렛(시카고)에서 상담을 전공한 인재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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