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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시한폭탄 기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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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3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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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 (주)문경사랑 | 요사이 청소년들의 흡연 인구가 늘어나면서 기흉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 갑작스레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며 숨을 쉬기가 어려운 증상을 느낀다면 우선 기흉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적은 젊은 나이라면 더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흉이란 공기 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김으로 공기가 늑막강 내에 고이는 질환입니다. 흉강내로 공기만 유입되고 배출이 되지 않으면 종격동(양쪽 폐와 심장사이의 공간)과 심장이 한쪽으로 쏠려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인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인으로 일단 일차성 자연 기흉이 있는데 전형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남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폐에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며 흡연자의 비중이 높습니다.
일차성 자연 기흉 환자의 90% 이상이 흡연자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흡연 인구가 증가할수록 일차성 자연 기흉의 상대적 위험도도 증가하며 여성 흡연 인구의 증가로 여성에서도 일차성 자연 기흉의 사례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차성 기흉은 폐실질에 발생한 질환이 원인이 되는 기흉을 말하는데, 교통사고나 추락, 외상에 의한 폐실질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외상성 기흉, 수술이나 중심정맥 삽관술 같은 시술 중의 폐 실질 손상으로 발생하는 의인성 기흉등이 있습니다.
기흉의 중요한 증상은 흉통과 호흡곤란입니다. 흉통은 운동과 관계가 없이 생기며 보통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고 호흡곤란은 이전에 폐질환이 있었거나 기흉의 정도가 큰 경우에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가벼운 호흡곤란만 발생합니다.
기흉의 크기가 20%미만이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치료는 산소를 투여하면서 소실되기를 기다리지만 증상이 심하고 크기가 큰 기흉의 경우 대부분 흉관내 삽관을 하여 폐의 팽창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합니다.
효과적인 예방 방법은 없지만 기흉이 있던 환자가 흡연을 할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반드시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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