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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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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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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간문경 | | 해마다 이때쯤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수험생의 심리적 불안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일상의 생활 리듬까지 흐트러져, 수능 당일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무엇보다 꾸준한 체력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이제 무엇을 입력하는 것보다는 입력된 내용을 잘 꺼내 쓸 수 있도록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생활리듬을 시험 당일 일정에 맞춰야 하며, 낮보다는 밤에 집중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과감히 밤 시간 공부는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시험기간에 맞춰 기상 및 식사 시간을 조절한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이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보다는 시험이 며칠이나 남았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급한 마음에 서두르게 되면 알고 있던 것도 잊어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또 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식사시간을 제대로 챙기기 어렵고, 특히 인스턴트나 면류, 빵류로 끼니를 때우기 쉬운 수험생은 기능성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습니다.
소화가 안 되면 예민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로 ‘마(산약)’는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줄뿐더러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좋은 약재이며 이외에도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돕는 ‘창출’과 피로로 신경이 예민하고 집중력이 떨어진 증상을 치료하는 ‘황기’는 좋은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공부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해지고 시력이 안 좋아지면 ‘정명혈’과 ‘풍지혈’ 지압 마사지가 효과적인데, ‘정명혈’은 눈과 코 사이 움푹 들어간 자리로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눈을 맑게 해주는 대표적 혈자리며, 뒤퉁수 뼈 아래 움푹한 곳에 자리하는 ‘풍지혈’은 두통, 뻑뻑한 눈의 증상을 해소하며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데에도 좋습니다.
또 오래 공부해 피곤한 어깨는 ‘견정혈’을 지압해주면 곧바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삼음교혈’은 수액 대사에 중요한 혈자리로 자극 및 지압을 해주면 하체 비만, 하지 부종에 효과가 있습니다.
수능은 단 한 번의 시험이 입시로 이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시험 당일 수험생의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가 중요하며 수험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컨디션을 최적화시켜 시험당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의약 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용뇌소합원은 수험생의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생긴 답답한 증상을 다스리면서 시험 전날 긴장 완화와 숙면을 도와 시험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며 시험당일 아침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또, 공진단은 기혈을 보충해 주며, 점심시간 전후 혹은 집중력 저하나 체력이 부족할 때 복용해 시험 도중의 체력을 보강하고 기억력을 개선하며,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무튼 마무리 잘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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