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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의 한방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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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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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간문경 | | 두드러기는 한의학에서 담마진, 풍소은진, 풍배뢰, 풍단, 풍진괴의 범주에 속합니다.
평소 체내의 열이 외부에서 침범한 풍한사기(風寒邪氣․좋지 않은 바람과 찬 기운)가 얽혀 생성된 풍열(風熱) 또는 혈열(血熱)과 내장의 소화․흡수기능 장애로 인한 비위의 습열(濕熱)이 두드러기의 주요 원인입니다.
사상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열이 많은 소양인은 과식이나 폭식 또는 열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위열(胃熱)이 악화되어 두드러기가 발생합니다.
태음인은 간열(肝熱)이 심해져서 두드러기가 주로 얼굴 부위로 나타나며 심하면 목에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소음인은 몸이 차고 비위가 허약한 것이 그 원인이며, 두드러기와 함께 몸살기운이나 수족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상의학에서는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네 가지 체질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보명지주(保命之主․생명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주요한 기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명지주의 작용을 적절하게 조정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합니다.
만성 두드러기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체질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정기를 보호하고 장부의 불균형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부의 불균형을 발생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와 음식입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정신과 감정을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업무 외에도 일상생활 스트레스도 너무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음주나 흡연으로 해소하기보다는 적절한 운동이나 여가생활을 통해 발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인은 에너지가 나가기만 하고 축적되지 않으므로 단전호흡이나 요가를 하거나 독서를 하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은 쉽게 흥미가 생기지만 인내심이 부족하므로 혼자서 하기보다는 동호회에 가입해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갖도록 합니다.
태음인은 에너지를 쌓기만 하고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땀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이 좋습니다.
때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음인은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필라테스와 요가로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이나 지인들과 자주 만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과식하거나 장기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장부의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체내의 이상과 면역체계 교란의 이상 신호이며 치료가 쉽지 않은 난치성 질환이므로, 체질 개선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생활 관리를 해나가는 꾸준한 노력이 요구되며 특히 겨울철에는 가려움증이 심하고 감기가 걸리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니 면역력 증강과 규칙적인 운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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