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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이후 갑자기 고열 “가을철 열성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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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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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가을철에는 야외 활동이 활발해져 열성질환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를 ‘가을철 열성질환’이라고 말합니다.
가을철 열성질환 중 특히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쯔쯔가무시병,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은 털 진드기 유충이 사람 몸에 침입해 질병을 유발하는데 잠복기가 7~21일 정도이며 이후 기침, 구토 및 인후염 등이 생기며 발진과 딱지가 생기고 림프절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빨리 치료하면 대개는 낫지만 치료 받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60%까지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입니다.
한타바이러스는 감염된 들쥐나 쥐들의 소변, 침, 배설물 등을 통해 배설되는데 공기 중에 건조된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를 흡입하게 되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2~3주 정도이며 발열기와 저혈압기, 소변감소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 임상경과를 보입니다.
대개 저혈압기와 소변감소기에 사망률이 높아지며 5~1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쥐 등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렙토스피라증이 있는데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을 통해 피부 상처 등이 노출되면 감염이 됩니다.
렙토스피라증에 걸리면 가벼운 감기증상부터 황달, 급성 신부전, 피부나 점막출혈 등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제1기(폐혈증기)에는 갑작스런 발열, 오한, 결막부종, 두통, 근육통, 오심 등의 독감 유사증상이 4~5일 간 지속되며 제2기(면역기)에는 뇌막자극증상, 발진, 포도막염, 근육통 등을 보이며 15~80%가 무균성 수막염 증상을 보입니다.
이때 간부전, 신부전, 급상호흡부전, 중증 출혈 등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을철 열성질환들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야외 활동시에는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서 입어야 합니다.
진드기가 살에 닿지 않도록 긴 복장을 착용하며 작업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풀밭 위에 옷을 직접 벗어두거나 눕지 않아야 하며 귀가 후 입었던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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