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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거품이 생긴다면?

2025년 06월 10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우리는 평소 소변을 볼 때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문득 소변에 유난히 거품이 많고 그 거품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본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한 번쯤 건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단순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현상은 ‘거품뇨’라고 불립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예를 들어 물을 적게 마셔 소변 농도가 짙어졌거나, 배뇨 속도가 빨라서 생긴 물리적인 거품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거품이 매일 같이, 특히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히 지나칠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거품뇨가 의심되는 경우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단백뇨’입니다.

단백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보통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을때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신장은 단백질과 같은 중요한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여과 기능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이 필터 기능이 약해져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며, 이 때 단백질이 거품을 형성하는 성질 때문에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인 경우도 있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병, 사구체신염 같은 만성 질환과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발이나 눈 밑에 붓기가 생기거나, 쉽게 피로해지고, 고혈압이나 혈당 문제가 함께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품뇨가 단백뇨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확인하려면 병원을 찾아 소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나 초음파, 혈압 측정도 함께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소변은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거품 하나도 신장이 보내는 경고일 수도 있으므로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내 몸을 돌보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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