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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상 (Ⅰ)

2024년 01월 19일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동상이란 피부가 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어 혈관의 순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특정한 세포가 얼어붙거나 질식 상태에 빠짐으로써 괴사(壞死, necrosis) 현상을 포함하여 조직에 손상을 입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동상은 영하의 외부 온도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에 바람이 불거나 매우 낮은 온도에서는 몇 분 안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젖은 옷을 입고 있거나 차가운 금속성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더욱 열이 잘 빠져나가므로 동상에 잘 걸리게 됩니다.

사실, 평범한 일상생활 중에 동상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겨울철 등산이나, 극지 탐험, 특별한 사고 등에서 동상이 흔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상에는 ‘동창’ 과 ‘참호족’, ‘동상’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동창(凍瘡)은 추운 날씨에 오래 노출된 얼굴이나 손과 발이 붉게 변하고 붓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는 물집이 생기고 곪기도 합니다.

먼저, 동창에 걸리면 팔, 다리를 꼭 죄고 있는 옷이나 신발을 풀어주고 따뜻한 물 37~40℃에 재빨리 담그고 따뜻한 방에서 몸을 녹여주면서 동창 부위를 잘 씻은 후에 말려주어야 하며 너무 뜨거운 물이나 불을 사용하고 손상 부위를 심하게 주무르거나 비비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참호족(trench foot)은 군대 참호에서 오랫동안 보초를 서는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추운 곳에서 오래 서 있거나 차가운 물속에서 장시간 발을 담그고 일할 때 생깁니다.

감각이 마비되고 걸으면 많이 아프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발을 녹이기 위해 따뜻하게 하면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 심하고 물집이 생기게 되는데, 이 경우 물집을 절대로 터뜨려선 안 됩니다.

증상은 짧게는 4~5일, 심할 경우 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동상(凍傷: frostbite)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으며, 증상이 가벼운 경우 10일 정도 후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지만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상은 아주 돌발적인 예외적 상황 이외에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금연과 금주입니다.

추운 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말초 혈관을 더욱 수축시켜서 동상의 위험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삼가야 하고, 등산 중에 술을 마시는 것 역시 몸속의 열을 빼앗고 순환장애가 발생하게 되어 동상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절대로 삼가야 합니다.

동상 예방법으로는 추운 환경에 나갈 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을 써주고, 두꺼운 옷보다는 가볍고 느슨한 옷을 여러 벌 껴입고 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으로 체온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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