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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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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1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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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노인성 치매’란 60세 이상의 노년기에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정신의 쇠퇴 상태를 말합니다.
이 노인성 치매는 사람의 정신적인 활동과 기억력 저하 등 인지 활동의 이상을 초래하여 지적 능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증상의 질병으로 세월이 흘러 뇌 조직이 만성적으로 위축되어 나타나는 ‘원발성 치매’와 뇌동맥의 경화로 일어나는 ‘뇌혈관성 치매’로 구분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생장 발육 노쇠현상 등의 생리 변화가 신장(腎臟) 기능의 성쇠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즉 “남자는 8세에 신기(腎氣)가 실하여 성장하면서 치아가 다시 나고, 56세에는 간기(肝氣)가 쇠퇴하여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고 호르몬이 마르며 신장이 쇠약해져서 사람의 형체가 볼품이 없게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신장은 신체의 물을 주관하므로 오장육부의 정(精)을 간직하고 신체의 여러 활동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노인성 치매는 인체의 노쇠과정에서 신기의 쇠퇴와 함께 신체 외부의 각종 자극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 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사별, 독거, 경제적 압박, 사회적 격리나 고독, 정신적 충격, 뇌동맥 경화, 뇌출혈, 뇌빈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노인성 치매의 임상적 특징은 그 병세가 완만히 진행되면서 지적 능력 상실과 함께 감정, 성격, 행동 등 변화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망증이나 전광증(일종의 간질) 또한 허로(虛勞: 신체의 허약으로 오는 모든 질병) 등의 증세도 포함됩니다.
노인성 치매의 증세는 다음 3가지로 대별 됩니다.
첫째, 지력저하(智力低下)에 따른 기억력, 이해력, 판단력, 계산력의 감퇴.
둘째, 사유(생각) 활동 저하에 따른 주위 사물에 대한 반응이나 사유 활동이 느리고 둔해지는 현상.
셋째, 정신이상에 따른 정서불안, 정신 우둔(느림) 등 입니다.
이외에 성격이 급격히 변하여 고집이 세어지며 도덕 윤리가 결핍되고 부끄러움을 모르게 됩니다.
그리고, 외모는 매우 창백하고 노쇠하며 피부의 색소가 침착되어 지저분하고 머리가 하얗고 이빨과 머리가 다 빠지게 됩니다.
이 노인성 치매의 치료는 각 원인에 맞게 약물을 잘 선택하는 등의 꾸준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한약은 주로 쇠약한 몸과 정신을 돕는 양심익기(養心益氣) 약류와 정신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영신정지(寧神定志) 약류 등을 사용합니다.
한약 치료와 함께 침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성 치매의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균형있는 식사, 적당한 신체 활동과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항상 환자의 관찰과 간호에 소홀함이 없어야 불의의 사고나 더 이상의 병 진행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치매환자는 모든 행동이나 정신이 부자유스럽고 돌발적이고 엉뚱한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족들의 이해와 관심이 매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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