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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증후군(Ⅰ)

2024년 04월 30일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피로는 심한 육체적․정신적 노동을 한 후에 느끼는데 충분한 휴식으로 대부분 없어지지만, 정신적 피로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생기며 심하면 불면증․불안증․우울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해지고 육체적 활동이나 운동을 하고 난 후 기운이 좋아질 때는 정신적 피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로(疲勞)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의학적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로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지속성(prolonged)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chronic)피로’라고 부릅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는 달리, 수개월에 걸쳐 충분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잘 호전되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있어 많은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환자를 매우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감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성적인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은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심한 빈혈이나 악성 종양 또는 결핵이나 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당뇨병, 항고혈압제나 항우울제 또는 신경안정제 투약,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들이 만성적인 피로와 개운하지 않은 컨디션 상태를 초래할 수 있는데, 검사를 했을 때 특별한 문제가 없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회복되지 않는 피곤함을 오랫동안 느끼게 되며, 활동량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면 ‘만성피로 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명확한 진단 기준이나 검사 수치가 나와 있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다만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각종 감염증, 일과성 외상 혹은 충격, 극심한 스트레스, 독성 물질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중추신경계 장애에 의한 질환이라는 학설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의 원인을 크게 원기(元氣) 부족과 거친 음식을 많이 먹어서 비위에 생긴 습담의 정체 그리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된 어혈로 인한 순환 장애와 같은 3가지 인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만성피로가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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